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창용/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시즌 종료 후 == 한국시간 2013년 12월 3일, 논텐더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아무리 재활이 완벽하진 않았다고는 하나, 제구력도 그렇고 구위도 그렇고 인상적이지 않은 9월의 퍼포먼스에 구단이 실망한 듯 보인다. 하지만 논텐더로 풀리더라도 FA 신분으로 컵스와 재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빌딩을 목표로 하는 컵스가 팀 내 유망주를 보호하려고 임창용을 FA로 풀었다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임창용의 논텐더 방출 소식을 듣자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관심을 보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91696|#]] 일본 진출 당시 FA로 이적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삼성에서 [[임의탈퇴]] 공시를 해 놓아 보류권이 삼성에 있기 때문에 복귀한다면 거의 삼성으로 갈 확률이 높았다.[* 삼성의 동의를 얻으면 임의탈퇴 해제 후 트레이드 혹은 자유계약선수로 풀어 타 구단으로 갈 수는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임창용이 복귀한다면 삼성은 [[한신 타이거즈]]로 떠난 마무리 [[오승환]]의 빈자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임창용 자신은 2014년에도 빅리그에 남겠다는 의사가 확고한지라 실제로 성사될지는 미지수였다. 실제로 2014년 초청선수 신분으로 컵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여 빅리그 진입을 노렸으나, 캠프 막판 25인 로스터 진입에 실패하였고, 곧바로 컵스가 임창용의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고 삼성과 바로 이적 협상을 벌이며 계약을 체결하는 바람에 국내로 복귀하고 말았다. [[분류:임창용/선수 경력]][[분류:시카고 컵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